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에서 30여명의 전문 셰프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아그로수퍼의 셰프와 함께 하는 맛있는 아카데미”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의 양종휘 셰프를 비롯해 다수의 전문 셰프와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따라 생산되는 아그로수퍼 돈육을 직접 취급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행사가 열린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는 국내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 하우스로 한국에 있는 명산을 네이밍한 전통 맥주 시리즈를 기획해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수제 맥주와 이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아그로수퍼 돈육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셰프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만들기 위해 좋은 식재료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하는 한편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해 영양과 입맛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색다른 레시피도 서로 공유하는 등 전문가들을 위한 참신하면서도 심도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행사에서 양종휘 호스트 셰프는 아그로수퍼의 돈육을 활용해 슈바이네 학센과 타코 요리를 만드는 쿠킹쇼를 선보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요리를 즐기며 좋은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기 위한 레시피 팁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아그로수퍼는 향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만들고 좋은 음식 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유익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