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15일부터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돌며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그로수퍼 돈육 판매점을 방문한 고객과 아그로수퍼가 대한민국 축구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 소재 아그로수퍼 판매점에서 24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가 함께 모여 축구에 대한 OX 퀴즈를 풀고, 아그로수퍼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릴레이 메시지를 남기는 등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레스토랑에서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으로 생산된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활용한 오겹살 메뉴가 여름철 더위로 잃어버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그로수퍼(Agrosuper)는 칠레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식품 기업으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에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다. 연 매출 한화 1조 7,300억원(2017년 기준)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아그로수퍼는 1955년 설립된 이후 칠레 최대의 종합 식품기업으로 성장, 현재 10년 연속 돈육 생산성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그로수퍼는 31년 연속 가축질병 제로를 실현했으며, 2004년 농·축산 분야 세계최초로 유엔 ‘기후협약 실천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농·축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중국 브라질 등 6개의 글로벌 오피스에 1만 4000명의 고용 인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