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와 함께하는 미니월드컵” 스포츠 정신 배워요
“아그로수퍼와 함께하는 미니월드컵” 스포츠 정신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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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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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기업 아그로수퍼, SOS어린이마을서 미니월드컵 행사 개최

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시설 어린이와 가족, 봉사자 70명을 초대해 미니월드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서울SOS어린이마을 청소년들이 축구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상호존중과 협동심, 경쟁을 경험하며 재능을 키우는 한편 사회성과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어린이복지기관이다.

이날 행사에서 SOS어린이마을 청소년들은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 발야구 등 경기를 펼치고, 시상식과 함께 친환경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으로 만든 바비큐를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2015년부터 4년여간 서울SOS어린이마을을 후원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신규 영아숙소 개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아그로수퍼 푸트트럭 투어와 플리마켓 행사를 지원하는 등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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