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 칠레대사관 행사 후원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 칠레대사관 행사 후원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5.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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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래 셰프, 어린이 입맛 맞춰 칠레 대표 음식 엠빠나다 조리

글로벌 농식품 기업 아그로수퍼가 어린이 대상 칠레 행사를 후원했다.

주한칠레대사관은 지난 9일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과 공동으로 '어린이 세계 문화 교류 - 칠레를 가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페르난도 다누수(Fernando Danús) 주한칠레대사는 12명의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어린이 회원들을 칠레 대사관으로 초청해서 칠레의 전통문화와 역사, 예술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칠레 전통 음식 전문가 임미래 셰프가 칠레의 음식에 대해서 소개하고, 대표적인 칠레 전통 음식을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 셰프는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생산된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해서 칠레의 대표 음식 엠빠나다(empanadas)와 칠레의 전통 디저트를 어린이 입맛에 맞게 조리했다. 

아그로수퍼(Agrosuper)는 칠레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식품 기업으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에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 한화 1조7300억원(2017년 기준) 이상을 달성했다. 1955년 설립된 이후 칠레 최대의 종합 식품기업이 됐고, 현재 10년 연속 돈육 생산성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그로수퍼는 31년 연속 가축질병 제로를 실현했고, 2004년 농·축산 분야 세계최초로 유엔 ‘기후협약 실천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농·축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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