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2018 뉴질랜드 푸드커넥션 참가기업] ⑥ 뉴질랜드 킹살몬(New Zealand Kingsalmon Ltd)-연어
[기획특집-2018 뉴질랜드 푸드커넥션 참가기업] ⑥ 뉴질랜드 킹살몬(New Zealand Kingsalmon Ltd)-연어
  • 김현옥/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5.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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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무항생제 양식법의 전세계 1% 최상급 품질 자랑
태평양 연어 5종 중 영양분 면역력 뛰어나 브랜드에 '킹' 사용
씨푸드워치 마크 획득...'리걸' '사우던오션'과 프리미엄 '오라킹'

◇ 뉴질랜드 킹살몬(New Zealand Kingsalmon Ltd)-연어

뉴질랜드 킹살몬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수산양식업체로, 뉴질랜드에서도 수질이 깨끗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말보로사운즈(Marlborough Sounds)에 양식장을 설치했다. 말보로사운즈의 타카카 지역에 위치한 와이코로푸푸스트링스는 투명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데 이 회사는 자사의 연어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에서 자라난다고 자부한다. 

전세계에서 1%만 생산되는 킹살몬은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깨끗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양식법을 토대로 최상급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킹살몬이 납품하는 연어는 '리걸'과 '사우던오션',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라킹'으로 구성돼 있다.

시중에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노르웨이산 아틀란틱 연어는 온도와 병균에 약해 어쩔수 없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킹살몬은 태평양 연어 5종 중에서도 영양분에서 가장 높고 면역력이 뛰어난 품종이라서 이름도 '킹'으로 지어졌다. 원산지는 미국이지만 40년 전 뉴질랜드서 도입해 양식에 성공했다. 미국, 캐나다, 벨기에 등지에서 고품질 무항생제 연어에 인증하는 ‘씨푸드워치’ 마크를 받았으며 특히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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